남규리 "짧은 머리 하고파.." 청초한 모습의 흑백사진 공개
남규리 "짧은 머리 하고파.." 청초한 모습의 흑백사진 공개
  • 승인 2020.01.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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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사진=남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남규리/사진=남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남규리가 청초한 분위기를 공개했다.

14일 가수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머리 하고 싶다. Good night"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블랙 터틀넥 티를 소화한 채 숏컷 헤어를 한 채 안개꽃 앞에 앉아있다. 차분하면서 수수한 분위기가 흑백사진을 통해 한층 더 돋보인다.

남규리는 이미 짧은 머리이기에 이보다 더 짧은 머리를 하고 싶다는 것인지, 아니면 짧은 머리였던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것인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남규리는 MBC 드라마 '이몽'에서 '미키'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실력파 걸그룹가수 씨야로 데뷔해 사랑받던 남규리는 연기자로 전향, 다양한 작품에 출연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