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정한울-이윤지,딸 라니 엄격한 모습…“사랑으로 키우고 있지만 훈육은 냉정”
‘동상이몽’ 정한울-이윤지,딸 라니 엄격한 모습…“사랑으로 키우고 있지만 훈육은 냉정”
  • 승인 2020.01.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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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울 /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방송 캡처
정한울 /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방송 캡처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이윤지-정한울 부부가 엄격하게 훈육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이들을 돌보는 정한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한울-이윤지 부부의 딸 라니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후 잘 놀던 라니는 친구와 공을 서로 가지려 다툼을 하며 울기 시작했다.

이에 정한울은 “울지 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울 필요 없어. 우리 같이 놀아볼까?”라며 중재를 시도했다.

그러면서 “아빠, 라니 마음 알아. 괜찮아. 친구가 공놀이가 하고 싶었대. 라니 마음이 아팠어? 근데 마음이 아플 일은 아니잖아 그치?”라며 달랬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윤지는 “저희가 사랑으로 당연히 키우고 있지만 훈육은 냉정하게 하는 편이에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