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SBS funE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 측근의 말을 빌려 “부부가 하와이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가족과 함께 휴가 겸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지난주 초 하와이로 떠났고, 현지에서 관광과 골프를 즐기고 있다.

현재 돌아오는 날짜는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목격담을 게재하기도 했다.

글쓴이는 “지인이 지난 7일 하와이행 비행기에서 장동건, 고소영 부부를 봤다”며 “스타 부부가 이코노미석에 앉아가는 것이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아이와 함께한 부부는 자리를 두 명씩 따로 앉아갔다”며 “입국심사에서도 봤는데 부부가 말도 없고 분위기도 싸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