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은 반복되는 희로애락 그 속에서 나답게 내가 주인으로 살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는어른이되어서도가끔울었다 #투에고에세이 #마지막이야기 #울산바위앞 #속초엔딩"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나란히 서있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상에서도 화보를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아우라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권상우가 출연한 영화 ‘히트맨’은 오늘(14일) 오후 8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