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차기작, 3년 만에 영화 '응징'으로 복귀 "조우진과 연기 호흡"
지창욱 차기작, 3년 만에 영화 '응징'으로 복귀 "조우진과 연기 호흡"
  • 승인 2020.01.1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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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사진=뉴스인사이드DB
지창욱/사진=뉴스인사이드DB

배우 지창욱이 2017년 개봉한 '조작된 도시' 이후 3년만에 차기작을 결정했다.

13일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창욱이 영화 '응징'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다만 지창욱이 맡은 역할이나 비중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조우진이 출연을 결정지은 영화 '응징'은 '설국열차'·'더 테러 라이브'·'명량' 등 편집감독으로 알려진 김창주 감독의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지창욱과 조우진은 최근 '응징' 제작진과 만나 대본리딩을 마쳤으며 조만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지창욱은 제대 후 복귀작으로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주연으로 열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