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막내라인 4인방 도영·하루토·박정우·소정환 공개..위기의 YG 구할까?
트레저 막내라인 4인방 도영·하루토·박정우·소정환 공개..위기의 YG 구할까?
  • 승인 2020.01.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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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막내라인 멤버/사진=YG 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레저 막내라인 멤버/사진=YG 엔터테인먼트 제공

 

YG의 보석함 전체가 공개되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0일 오후 12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의 ‘EDITORIAL vol.1’ 개인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로써 사흘만에 YG의 보석함, 트레저 12인의 프로필 사진이 모두 공개되며 공식 데뷔를 가시화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막내 라인답게 10대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소년미를 담고있다.

멤버 도영은 트레저 A팀의 최연소 연습생이다. 어리지만 막강한 실력댄스 트레이너의 극찬을 받은 바있다.

나이는 어리지만 트레저 내 제일 키큰 멤버인 하루토는 로우톤의 랩핑이 매력적인 래퍼다. 무려 50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트레저 J팀에서 빼어난 랩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멤버 박정우는 ‘보컬 천재’란 수식어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보컬 학원 등록 2일 만에 오디션에 합격할 만큼 매력적인 보이스의 소유자다.

마지막 멤버 소정환은 트레저의 막내로서 무궁무진한 음악적 잠재력을 가진 성장형의 멤버이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 기다려지는 멤버다.

YG의 구원투수로 올해 선보여질 보이그룹 트레저는 지난해 YG 신인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 'YG 보석함'을 통해 경쟁을 선보인 바 있다.

VLIVE에서 첫 회 실시간 시청자 15만명으로 시작해 마지막 10회에서는 무려 11배가 넘는 시청자 수 172만명을 기록했다.

특히 'YG 보석함'의 VLIVE와 유튜브를 합산한 영상 조회수는 현재 약 2억 2000뷰에 도달하며 트레저에 대한 관심을 입증시켰다.

앞서 YG 측은 "트레저의 성공적인 데뷔와 왕성한 음악 활동을 위한 모든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포부를 나타낸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