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레드벨벳 조이 충격 고백 "화병 진단받아" 
'해피투게더' 레드벨벳 조이 충격 고백 "화병 진단받아" 
  • 승인 2020.01.0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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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사진=KBS방송 캡쳐
조이/사진=KBS방송 캡쳐

 

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열정 만수르' 특집으로 배종옥, 김규리, 션, 레드벨벳 조이, SF9 로운 그리고 스페셜 MC 소유진이 출연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레드벨벳 조이가 7년 차에 접어든 소감을 밝혔다. 가장 큰 변화로 숙소에서 1인 1실을 사용하는 것을 꼽은 조이는 멤버가 다섯인데 방이 네 개에 다용도실이 하나라 슬기가 다용도실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슬기가 자원해서 다용도실을 사용한다고 해서 모두 그녀의 희생에 감동했는데 이 선택이 낳은 반전 결과를 오늘 방송에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조이는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이 레드벨벳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서 이수만 회장과 레드벨벳 멤버들이 함께하는 단체 채팅방까지 개설됐다고 밝혔다. 해당 채팅방에서 오가는 이야기가 너무나 재미있어서 모두 크게 웃었다는 후문이다.  

 

항상 밝은 얼굴의 조이는 의외로 최근에 화병을 진단받았다고 고백해서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리고 그는 방송에서 건강을 다스리는 꿀팁들을 소개했다. 

그녀의 꿀팁은 9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