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김서준 주연 드라마, 기대만발.."‘검사내전’ 후속 서정 멜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김서준 주연 드라마, 기대만발.."‘검사내전’ 후속 서정 멜로"
  • 승인 2020.01.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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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TO BE WORLD KLASS' 방송화면 캡쳐
엠넷 'TO BE WORLD KLASS' 방송화면 캡쳐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해 JTBC 월화드라마로서 시청자의 안방을 찾아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 연출 한지승, 제작 에이스팩토리)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 분)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 분)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서정 멜로로서 시청자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연출을 맡은 한지승 감독은 과거 ‘연애시대’, ‘일리 있는 사랑’ 등 다수의 멜로드라마를 연출했었고 이번에는 ‘한여름의 추억’의 한가람 작가와 함께 가슴을 울리는 멜로드라마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두 주연 배우와 함께 문정희, 임세미, 김환희, 남기애, 이태형, 이선희, 추예진, 이봉련, 김대건, 한창민 등 주요 출연진이 지난 2019년 10월 상암동 JTBC 사옥에서 대본연습을 진행했고 현장 분위기는 훈훈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한편 ‘검사내전’ 후속으로 방영될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2020년 2월 JTBC에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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