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선미, '그알' 음원 사재기 의혹 방송에 "그래도 하지 맙시다 제발"
아이유-선미, '그알' 음원 사재기 의혹 방송에 "그래도 하지 맙시다 제발"
  • 승인 2020.01.0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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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선미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선미 인스타그램

 

아이유와 선미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본방송 시청 인증샷을 남겼다.

5일 가수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캡처본은 '그것이 알고 싶다' 음원 사재기 의혹 편이었다. 

"왜 음원 사재기를 하는지 알 것 같다는 느낌을 그때 받았다"는 제보자의 멘트에 아이유는 "그래도 하지 맙시다 제발”이라고 글을 남겼다.

선미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을 인증했다. 그는 못마땅한 이모티콘을 사용해 자신의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음원 사재기 의혹을 파헤쳤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