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정일우 '떡빠빠오', 진세연·이경규 제치고 출시 메뉴 등극...이연복 '극찬'
'편스토랑' 정일우 '떡빠빠오', 진세연·이경규 제치고 출시 메뉴 등극...이연복 '극찬'
  • 승인 2020.01.0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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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사진=KBS2 '편스토랑' 방송 캡처
정일우/사진=KBS2 '편스토랑' 방송 캡처

 

'편스토랑' 정일우의 떡빠빠오가 1등을 하며 3대 메뉴로 선정됐다.

3일 오후  방송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3번째 주제인 '우리 돼지'를 재료로 한 도전자들이 5인5색 메뉴를 선보였다.

이날은 이경규의 보르시 라면, 진세연 된장돼지쌈밥, 정일우 떡빠빠오, 이영자 묵은지돼지구이덮밥, 이정현의 가다랭이 버터간장 삼각김밥이 선을 보였다.

1등은 정일우의 떡빠빠오가 선정됐다. 진세연과 2:2 격돌 끝에 평가단의 2차 회의를 걸쳐 1등의 영광을 얻은 것.

정일우의 떡빠빠오를 택한 이연복 셰프는 "이 메뉴를 시청자들한테 알리지 않고 사라진다면 너무 아까울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떡빠빠오는 정일우가 마카오에서 맛본 쭈바빠오를 우리 입맛에 맞게 변형해 개발한 돼지고기 메뉴다. 바게트 빵 안에 양념한 돼지갈비를 넣어 먹는 음식으로 바게트 빵의 바삭한 식감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우리 입맛에 딱 맞는 맛이 특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