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2020년 경자년 새해 첫 날, 기상청 “한낮부터 영상권 날씨 회복” 미세먼지 농도 '좋음'∼'보통' 수준
[오늘의 날씨] 2020년 경자년 새해 첫 날, 기상청 “한낮부터 영상권 날씨 회복” 미세먼지 농도 '좋음'∼'보통' 수준
  • 승인 2020.01.0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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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트위터
사진=기상청 트위터

 

2020년 경자년 새해 첫날인 오늘(1일)은 한낮부터 영상권 날씨를 회복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전라도는 가끔 구름 많겠고 강원영동과 경상도는 맑겠다”라고 전망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4도, 수원 -7도, 춘천 -9도, 강릉 -1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5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3도, 제주 3도 등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3도, 춘천 2도, 강릉 8도, 청주 4도, 대전 6도, 전주 6도, 광주 6도, 대구 6도, 부산 8도, 제주 8도 등을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으며 먼 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남해 0.5∼2.5m, 서해 0.5∼2.0m로 각각 일겠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