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이진이 자신의 개인 SNS에 별도의 설명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뉴욕댁 이진의 근황이 담겨져있다.
자주색 비니를 쓴채 편안한 복장으로 도시의 저녁 거리를 오고가는 모습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식당에서 물을 마시는 모습이다.
별다른 내용이 없는 글에도 누리꾼들은 "'뭐지... 더 이뻐졌엉', '너무 이뻐요', '와~ 예쁘고 사랑스럽다는 말밖에'"라며 여전히 핑클때와 같아 보이는 이진의 모습에 대해 칭찬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진은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하였으나 2002년 시트콤 ‘논스톱’을 시작으로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결혼 이후,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거주하며 생활을 보내다 최근 2019 JTBC예능 '캠핑클럽'을 통해 핑클 완전체 멤버들과 캠핑여행을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