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엄지원, 뉴욕에서 함께한 크리스마스 연휴…"2016년 영화 ‘미씽'서 인연"
공효진,-엄지원, 뉴욕에서 함께한 크리스마스 연휴…"2016년 영화 ‘미씽'서 인연"
  • 승인 2019.12.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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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엄지원 /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 엄지원 /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이 배우 엄지원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과 엄지원이 활짝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영화 ‘미씽 : 사라진 여자’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현재까지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효진과 엄지원은 일명 '미미시스터'로 불리우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종영된 KBS2 수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