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연인 이혜성 아나운서의 드레스 사진에 ‘좋아요’ 눌렀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안녕.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KBS연예대상시상식 #장성규 #이혜성”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1일 열린 '2019 KBS 연예대상' 시상식 때 시상자로 나선 이혜성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얀색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은 이혜성 아나운서는 청순미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공개 연인 전현무는 이 게시물에 '좋아요'를 뜻하는 하트를 누르며 애정 표현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전현무와 이혜성은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달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