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母, 사위 전용진 첫 인상 고백 "너무 잘생겨서 놀랐다" #아내의 맛
김빈우 母, 사위 전용진 첫 인상 고백 "너무 잘생겨서 놀랐다" #아내의 맛
  • 승인 2019.12.2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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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전용진/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김빈우 전용진/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아내의 맛' 김빈우가 남편 전용진과 함께 모친 식당을 찾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용진은 장모님을 향해 "제가  오늘 잘 도와드리겠다"고 살갑게 굴었다.이에 김빈우는 "남편이 원래 애교가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빈우 어머니는 사위 전용진 첫인상에 대해 잘생긴 외모를 언급하며 "놀라서 아무 말도 안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전용진은 "장모님이 저를 왜 좋아하는지 정확하게 안다. 우리 딸을 예뻐해서"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 IT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