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동'이 조금산 작가가 직접 그린 스페셜 웹툰 포스터를 공개했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원작자 조금산 작가가 직접 그린 스페셜 웹툰 포스터는 원작 웹툰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캐릭터들이 영화 속 캐릭터와 같은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재미를 더한다.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시동'은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등이 출연해 웹툰 속 캐릭터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신선한 케미를 선사했다. '시동'은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