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남편-차범근 子' 차세찌, '면허취소 수준 만취' 음주운전 입건..직업도 관심집중
'한채아 남편-차범근 子' 차세찌, '면허취소 수준 만취' 음주운전 입건..직업도 관심집중
  • 승인 2019.12.24 1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두리 차세찌/사진=차두리 SNS
차두리와 차세찌/사진=차두리 SNS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차남으로 배우 한채아 남편인 차세찌씨가 한밤중에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내고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차세찌는 지난 23일  오후 11시40분께 서울 부암동 부근에서 만취 상태로 사고를 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사고 당시 차세찌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246%로 나타났다.

한편 차세찌는 지인 소개로 한채아를 만나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 지난 해 5월 결혼, 1녀를 두고 있다.

차세찌는 차범근·차두리와 함께 과거 제약회사 CF를 찍을 만큼 얼굴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어떤 직업을 하는지는 알려진 게 없다.

현재 그는 아버지 차범근을 도와 축구교실 관련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