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딘딘이 전한 연정훈 '1박2일' 사랑.."회식자리서 계속 외친다"
문세윤·딘딘이 전한 연정훈 '1박2일' 사랑.."회식자리서 계속 외친다"
  • 승인 2019.12.2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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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사진 = 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연정훈이 회식자리에서 '1박 2일'을 계속 외쳤다고 문세윤과 딘딘이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두 번째 여행의 시작이 그려졌다. 멋진 의상을 입고 오라는 제작진의 연락을 받고 멤버들이 각자의 스타일을 뽐내며 오프닝 장소로 모였다.

멤버들은 연정훈이 등장하자 "형은 회식 때가 더 멋있다"고 말하며 연정훈과의 회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꺼냈다.

문세윤과 딘딘은 "형이 식당에서 계속 '1박 2일'을 외쳤다"고 전했으며, 연정훈은 쑥스러워하면서 "해보고 싶었다고. 열혈 팬이었다고."라고 발끈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최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