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줄리엔강이 ‘도시어부 시즌2’에서 허당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줄리엔강은 지난 19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 대항해 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엔강은 출연진들 중 제일 막내라는 소리에 "막내 진짜 오랜만이다"라고 감격하며 "여기... 되게... 그럼... 옛날부터(?) 태어났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경규에게 "나이가 어떻게 돼?"라고 질문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 이덕화에게는 "몇 살이냐?"라고 물은 것.
이에 이덕화는 "나 70살(68세)이야. 이경규는 60살"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줄리엔강은 갑자기 "반말해도 돼?"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경규는 "누구한테? 너 제정신이야? 좀 이상한데?"라고 말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