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신곡 Psycho 티저와 함께 색다른 콘셉트 매력을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레드벨벳이 22일 밤 10시부터 네이버 V LIVE 레드벨벳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생방송 "레드벨벳의 '사이' 좋은 '코'리스마스"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벨벳은 '달콤하면서도 오싹한 미리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올 한 해 펼쳐진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결산한다.
23일 발매되는 리패키지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The ReVe Festival' Finale)'에 대한 스포일러도 있을 예정이다.
레드벨벳의 새 앨범은 타이틀곡 '사이코(Psycho)'를 비롯해 총 열여섯 곡으로 구성됐다. 추가 수록된 스페셜 트랙 '라 루즈(La Rouge)'는 지난 11월 개최된 세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은 곡이다.
또한 19일 레드벨벳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공식 계정에서 아이린의 티저 이미지가 오픈됐으며, 압도적인 비주얼과 매혹적인 눈빛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