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선수 차유람이 셀카를 공개했다.
차유람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이렇게 긴장되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일은 좀 더 부담을 덜고 쳐볼게요! 내일 16강전은 오전 11시에요~ 시간되시면 방송으로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또 “#PBA #LPBA #차유람 #3쿠션도전 #8강가즈아”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복을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차유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차유람의 빼어난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차유람은 지난 2015년 작가 이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차유람은 18일 경기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SK렌터카 PBA-LPBA 챔피언십 여자부 8강에서 패해 4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