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BS 연예대상' 김성주-박나래-조정식, 3인 3색 MC 첫인사 공개..."단신계의 패셔니스타..드레스 기대해 달라"
'2019 SBS 연예대상' 김성주-박나래-조정식, 3인 3색 MC 첫인사 공개..."단신계의 패셔니스타..드레스 기대해 달라"
  • 승인 2019.12.1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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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박나래 조정식/사진=SBS 제공
김성주 박나래 조정식/사진=SBS 제공

'2019 SBS 연예대상' MC 김성주, 박나래, 조정식이 시청자들에게 첫인사를 전했다

17일 '2019 SBS 연예대상' 측이 진행을 맡은 김성주, 박나래, 조정식의 인사 영상을 선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성주는 자신이 출연 중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포함한 SBS 예능 프로그램들을 언급하며 "시청률 1위, 화제성 1위 그야말로 올해 SBS 예능 강세가 뚜렷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화면에 등장한 조정식 아나운서는 "자랑할 만한 일이 있다"며 자신이 '2019 SBS 연예대상' 진행을 맡게 된 것을 자축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박나래는 "제가 드디어 미녀들만 설 수 있다는 연예대상 MC를 데뷔 13년 만에 하게 됐다"며 유쾌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제가 단신계의 패셔니스타 아니냐. 어떤 드레스를 입고 나타날지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며 관전 포인트를 살짝 귀띔했다.

한편 '2019 SBS 연예대상'은 오는 28일 오후 9시 생방송 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