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레전드 커피 모델_남자 편
[NI카드뉴스] 레전드 커피 모델_남자 편
  • 승인 2019.12.17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대를 대표하는 톱스타만 찍을 수 있다는 ‘커피 광고’. 매력적인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광고계를 점령한 남자 커피 모델을 소개한다.

◆ 맥심 안성기

국민 배우 안성기는 1983년부터 무려 36년간 맥심의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의 이미지를 지켜왔다. 이는 국내 최장수 모델 기록이다.

그의 편안한 분위기와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라는 카피 문구는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소비자에게 잔잔한 감동을 남기고 있다.

◆ TOP 원빈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마더’, ‘아저씨’ 등 강렬한 작품에 출연한 인기 배우 원빈은 2008년부터 11년째 TOP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수많은 패러디를 탄생시켰던 유명 카피 문구<네가 그냥 커피였다면 이 사람은 내 T.O.P야>는 소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카누 공유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커피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공유는 2011년부터 8년째 카누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부드러운 분위기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 카누>라는 일상적인 카피 문구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기타

이 외에도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앞세운 강동원, 차분한 중년미의 유지태, 세련된 남성미의 주진모 등 수많은 미남 들이 커피 광고를 거쳐갔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