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주연 배우 손예진의 인스타그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예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든 촬영 속에 따뜻한 음식과 더불어 뜨거운 당신들의 마음이 전해져서 속이 뜨끈뜨끈 해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고마움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겠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손예진갤러리 #하나야. 민지야 잘 있지?”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의 불시착' 촬영장의 분식차 앞에 서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14일 첫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6.1%, 최고 7.3%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나이를 무색케 하는 로맨틱 코미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또한 상대역을 맡은 현빈과의 명품 비주얼 케미로 누리꾼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 생 동갑내기로 올해 38세다.

두 사람의 열연이 빛나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이 계속해서 승승장구 할 수 있을지 많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