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주연 배우 손예진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손예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의 불시착. 오늘 2회가 더 재밌다는 소문이 있어요. 저녁 9시에 티비 앞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예진의 청순미 넘치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한 손예진의 우아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현재 ‘사랑의 불시착’에서 배우 현빈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세리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에 빠지는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사랑의 불시착’은 현빈과 손예진의 열연에 힘입어 1회부터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 평균 6.1% 시청률(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의 군부대 배경은 강원도 횡성 묵계리의 한 유휴지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