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브라이언, 연예계 결벽증 선구자? "옷방 채도별, 계절별 정리"
'전지적 참견 시점' 브라이언, 연예계 결벽증 선구자? "옷방 채도별, 계절별 정리"
  • 승인 2019.12.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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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브라이언, 황민현이 깔끔남 면모를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황민현,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브라이언을 '결벽증 선구자'라고 칭하며 "과거 '경제야 놀자'에서 집을 공개하지 않았냐. 옷방이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옷을 채도별로 계절별로 정리해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민현은 브라이언의 말에 크게 공감했다. 또 "집에 들어왔을 때 리모컨 위치가 어긋나있으면 누가 들어왔나 의심한다. TV를 보는 와중에도 리모컨을 바르게 둔다"며 "오늘 아침에도 청소하고 왔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선 브라이언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