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박해미, '집 팔고 월세' 이사 이유?.."피해자 위로금·보상금"
'모던패밀리' 박해미, '집 팔고 월세' 이사 이유?.."피해자 위로금·보상금"
  • 승인 2019.12.14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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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사진=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박해미/사진=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모던패밀리' 박해미가 새 집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박해미 새 보금자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해미는 10여년간 정 들었던 집을 처분 하고 인근 '월세' 집으로 이사를 했다.

이에 박해미는 이사하는 이유에 대해 "개인사 때문에 그렇다. 경제적인 이유가 크다"고 말했다.

스케쥴 때문에 함께 참여하지 못한 박해미 대신 아들 황성재 주도 하에 이사를 마무리했다.

이사가 끝나고 집에 돌아온 박해미는 "아들 고생했어"라며 칭찬했다.

이후 박해미 친구들이 이사 간 집을 방문 했고 수맥봉을 꺼내 직접 가구를 둘 공간을 지정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박해미는 2018년 전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로 숨진 피해자가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소속 단원으로 알려지면서 이혼 위자료와 피해자의 위로금과 보상금 문제를 해결하려고 살고 있던 집을 내놓은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