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정인, 둘째 득남…“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
조정치♥정인, 둘째 득남…“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
  • 승인 2019.12.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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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정인 / 사진=MBC 방송 캡처
조정치, 정인 / 사진=MBC 방송 캡처

 

가수 조정치, 정인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13일 조정치 아내 정인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이날 조정치와 정인의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기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조정치 정인 부부는 13일 오전 남자아이를 출산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둘째를 맞이하게 된 조정치, 정인 부부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정치와 정인은 지난 2013년 11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은 결혼식 대신 지리산 종주를 선택, 둘만의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 2017년 딸 조은 양을 낳았고 이날 둘째 아들을 출산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