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과 하정우의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 인증사진이 공개됐다.
13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 두 배우를 영화제 시상식이 아닌 최파타 스튜디오에서 만나게 되다니”라는 글과 함께 하정우와 이병헌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올해 열심히 일했다고, 착하게 살았다고 복 주신 게 분명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화정의 파워타임' 스튜디오에 나란히 앉아 있는 이병헌과 하정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명품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병헌과 하정우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병헌과 하정우는 영화 '백두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2월 19일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김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