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언더그라운드’ 13일 넷플릭스 단독 공개…라이언 레이놀즈-멜라니 로랑 출연, 마이클 베이 감독
‘6언더그라운드’ 13일 넷플릭스 단독 공개…라이언 레이놀즈-멜라니 로랑 출연, 마이클 베이 감독
  • 승인 2019.12.1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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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6언더그라운드’가 13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돼 화제다.
 
‘6언더그라운드’는 개인 기록을 모두 지우고 스스로 ‘고스트’가 된 여섯 명의 정예요원이 독재정권에서 숨막혀하는 시민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지상 최대의 작전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마이클 베이가 감독을 맡았다.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조나,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벤 하디, 코리 호킨스 등이 출연해 러닝타임 128분을 채운다.
 
팀을 이끄는 것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연기하는 수수께끼의 리더이며, 개성 있는 6명이 각각의 기술을 활용해 이탈리아, 아부다비 등 세계를 무대로 한 팀을 이뤄 싸운다.
 
팀원 6명은 세상에 두려울 것 없는 전직 CIA요원 ‘Two’ 스프크 (멜라니 로랑), 살인기술을 좋은 일을 위해 유용하게 쓰자며 팀에 합류한 ‘Three’ 청부살인업자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어떤 장애물도 극복하는 놀라운 신체능력을 가진 ‘Four’ 넷 스카이워커 (벤 하디). 의료기술을 활용해 팀원을 보호 하는 ’Five’ 닥터 (아드리아 아르조나). 뛰어난 운전기술을 가진 ‘Six’ 드라이버 (데이브 프랭코). 미군 특수부대 델타포스 저격수 ‘Seven’ 스나이퍼 (코리 호킨스)이다.
 
이번 작품의 기획은 '데드풀'의 각본을 쓴 렛 리스와 폴 워닉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을 제작한 미국 스카이던스 프로덕션 CEO 데이빗 엘리슨에게 아이디어를 들여오면서 시작됐다.
 
엘리슨은 폴과 렛이 6명의 망령’으로 구성된 팀을 만들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를 가져왔으며 “그들이 자신들이 죽은 것으로 위장하고 자신의 장례식에 나가고, 그리고 세계의 내로라하는 악당을 쓰러뜨리러 가는 것”이라고 이번 작품의 설정이 태어난 배경을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이지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