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작가, 수입 어마어마...남편 장항준 감독 “매일 골든벨 칠 정도”
김은희 작가, 수입 어마어마...남편 장항준 감독 “매일 골든벨 칠 정도”
  • 승인 2019.12.1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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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캡처
사진=MBC 방송캡처

 

김은희 작가가 화제 되며 수입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남편 장항준 감독은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아내 김은희의 수입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당시 DJ 박명수가 “공식 질문이라서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한 달 수입이 어느 정도 되냐”고 묻자 장 감독은 “매달 수입이 들어오는 사람이 아니라 한 달 수입으로 말을 할 수는 없다. 다만 사람들을 만나면 술값은 내가 낸다”고 답했다.
 
이어 아내 김은희 작가 수입에 대해서 “내가 정확히 알고 있다. 내가 관리를 한다. 나보다 두 배 넘은 것은 좀 오래 됐다. 내가 술값을 낸다면, 김은희 작가는 매일 골든벨을 칠 수 있을 정도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김은희 작가는 tvN ‘시그널’ 넷플릭스 ‘킹덤’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스타 작가로 떠올랐다.

 

[뉴스인사이드 이지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