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3’ 이재황♥유다솜, 속궁합 얘기에 얼굴 붉힌 사연은??
‘연애의 맛 시즌3’ 이재황♥유다솜, 속궁합 얘기에 얼굴 붉힌 사연은??
  • 승인 2019.12.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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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황, 유다솜 /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방송 캡처
이재황, 유다솜 /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방송 캡처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인 이재황과 유다솜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이재황과 유다솜이 속궁합 이야기를 듣고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역술가는 이재황에게 "자유분방하고 리더십이 강하다. 야생마 같은 스타일이다. 똥고집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수적, 틀에 박힌 사주다. 인복 운이 약하다. 연애 운도 약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유다솜에게는 "2020년 현모양처다. 돈도 벌어다 주는 형이다. 남자를 키우는 사주다"라고 말했다.

역술가는 두 사람의 궁합에 대해서는 이재황에게 "빨리 잡아야 한다. 남자에게 빛이 되는 존재다"라고 전했다.

이어 속궁합을 이야기하며 “여자는 화끈하다. 그래서 남자가 딸린다”라고 말해 이재황과 유다솜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