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태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랑자s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외여행 중인 것으로 보이는 박태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태준의 범접불가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먼발치에서도 느껴지는 박태훈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부러움을 자아냈다.

박태준은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그는 지난 2010년 코미디TV '얼짱시대2'에 출연하며 잘생긴 얼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웹툰 작가로 데뷔해 지난 2014년부터 '외모지상주의'를 연재하고 있다.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어느 날 갑자기 남자 주인공 박형석에게 일어난 기적 같은 일을 담고 있으며 현재 누리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