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내년 2월 단독콘서트 ‘킹 오브 더 정글’ 개최...공식 팬클럽 ‘코몬’ 위한 화끈 공연 예고
지코, 내년 2월 단독콘서트 ‘킹 오브 더 정글’ 개최...공식 팬클럽 ‘코몬’ 위한 화끈 공연 예고
  • 승인 2019.12.1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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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단독콘서트 포스터 / 사진=지코 인스타그램
지코 단독콘서트 포스터 / 사진=지코 인스타그램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가 내년 2월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12일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내년 2월 22, 23일 양일간 지코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킹 오브 더 정글(KING OF THE ZUNGL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코는 지난 2018년 8월 첫 단독 콘서트 이후 1년 6개월 만에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공식 팬클럽 '코몬'을 창단하고 갖는 첫 콘서트라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 중이며, ‘킹 오브 더 정글’이라는 타이틀처럼 음악적 생태계 속 '정글'을 평정한 왕다운 강렬하고 화끈한 공연을 예고했다.
 
KOZ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동안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다양한 무대와 연출을 준비하고 있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지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