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연예계 나이 차 부부_연상녀편
[NI카드뉴스] 연예계 나이 차 부부_연상녀편
  • 승인 2019.12.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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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사랑은 국경도, 이념도, 사상도 모든 걸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이 차를 극복하고 맺어진 연예인 부부를 소개한다.

◆ 김태희-정지훈

‘천국의 계단’, ‘아이리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인기 배우 김태희(1980년생)와 한류스타 정지훈(1982년생)은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2살 나이 차의 두 사람은 ‘쿠팡’ 광고 촬영을 통해 처음 만나 무려 5년 동안 사귀었다.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는 신앙심이었다고 한다. 

◆ 한혜진-기성용 

‘굳세어라, 금순아’. ‘주몽’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한 유명 배우 한혜진(1981년생)과 축구선수 기성용 (1989년생)은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어 슬하에 한 자녀를 두고 있다.

7살 나이 차의 두 사람은 자선 축구대회에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애를 시작했다. 장거리 국제 연애로 인해 위기는 있었지만 무사히 예쁜 가정을 꾸릴 수 있었다.

◆ 함소원-진화

1997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자 가수 함소원(1976년생)과 중국 패션사업가 진화(1994년생)는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어 슬하에 한 자녀를 두고 있다.

18살 나이 차의 두 사람은 친구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나 7개월이라는 다소 짧은 만남 후 바로 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TV조선의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현실적인 결혼생활을 가감없이 대중 앞에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