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 출연 소감…“시즌제 참여 처음이어서 감회가 새롭다”
‘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 출연 소감…“시즌제 참여 처음이어서 감회가 새롭다”
  • 승인 2019.12.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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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 사진=삼화네트웍스 제공
한석규 / 사진=삼화네트웍스 제공

 

배우 한석규가 '낭만닥터 김사부2'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낭만닥터 김사부2’의 제작사인 삼화네트웍스 측은 "내년 1월 6일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가 방송 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작사 측은 김사부로 변신한 한석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한석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석규의 진지한 표정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시즌1과 마찬가지로 한석규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타이틀 롤이자 중심인물인 김사부 역을 맡았다.

한석규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작업하면서 시즌제로 시즌2를 해보게 된 게 처음이어서 감회가 새롭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을 작업할 때 서로를 배려하고 아낌없이 도와주던 현장이 너무 좋았다. 작가, 연출자, 배우들, 스태프들의 팀워크가 너무 좋았다. 시청자들이 시즌1에 너무나도 큰 사랑과 성원, 응원을 주신 덕분에 3년 만에 참여하게 됐다.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오는 2020년 1월 6일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