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방은희, 얼굴 화상 사건 진실 고백…"음식 기사는 거짓..사실은 생일날 화주 때문“
‘마이웨이’ 방은희, 얼굴 화상 사건 진실 고백…"음식 기사는 거짓..사실은 생일날 화주 때문“
  • 승인 2019.12.12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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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 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 캡처
방은희 / 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 캡처

 

배우 방은희가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방은희는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은희는 얼굴 화상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방은희는 "무슨 사기라도 당한 것처럼 이상하게 꼭 생일 즈음에 무슨 일이 생겨요. 꼭. 허리 디스크도 생일날 손가락 갈린 것도 생일날, 얼굴 화상 입은 것도 생일날"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음식하다 그랬다고 기사가 났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라 화주였어요. 얼굴하고 목하고 3도. 피부가 완전히 화상 입은 피부가 된 거예요"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때 제가 제 아이를 키울 수 없어서 친정 엄마한테 보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방은희는 "화주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걸 기사화 할 수도 없었고. 또 그 카페 주인은 무슨 잘못이에요. 제 생일날"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