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의 셀카가 공개됐다.

지난 11일 김준수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유의 집 첫 촬영하던 날 준수가 여러분에게 남긴 메세지"라는 글과 함께 김준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준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유의 집' 촬영을 하러 어딘가에 와 있습니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렇게 열심히 촬영하고 있어요. 방영 날 뵙겠습니다. 또 봐요 안녕"이라고 덧붙였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10년간 기다려 온 안방 1열 본방 사수. 오늘은 준수와 함께 채널 고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수가 출연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각자 자신의 물건을 한 집에서 공유하면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공유의 집’은 김준수를 비롯해 박명수, 노홍철, 박하나 등이 출연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