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떡볶이 덕후?…"팬클럽 이름 방앗간..미팅도 떡볶이 집에서" #백종원의 골목식당
헤이즈, 떡볶이 덕후?…"팬클럽 이름 방앗간..미팅도 떡볶이 집에서" #백종원의 골목식당
  • 승인 2019.12.1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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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헤이즈 /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가수 헤이즈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헤이즈가 평택역 뒷골목 떡볶이 집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인선은 혜이즈의 방문에 "너무 팬이다. 떡볶이 마니아라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헤이즈는 "저도 팬이다. 떡볶이 너무 좋아 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또 다른 MC 김성주는 “떡볶이 덕후라고 한다. 일주일에 두 번은 먹는다더라”고 헤이즈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팬클럽 이름도 방앗간이다. 팬 미팅도 떡볶이 집에서 한다고 한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헤이즈는 떡볶이를 맛 본 후 "진짜 맛있다. 요즘 떡볶이에는 양배추와 파가 안 들어있는데 여기는 둘 다 들어있다"라며 즐거워했다.

특히 헤이즈는 떡볶이와 신 메뉴 쌀 튀김의 조합에 감탄을 이어갔고, 튀김이 완판 됐다는 소식에 "미치게 한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