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방은희, 연기자 지망 18세 아들 공개 "감정을 표출하는 게 역시 내 아들"
'마이웨이' 방은희, 연기자 지망 18세 아들 공개 "감정을 표출하는 게 역시 내 아들"
  • 승인 2019.12.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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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방은희/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마이웨이' 방은희가 연기자를 꿈꾸는 장성한 아들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방은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방은희는 올해 18살인 아들 두민 군을 공개했다. 지난 2010년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던 방은희의 아들의 장성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은희 아들은 연기 지망생으로 아들의 연기를 본 후 "감정을 표출하는 게 역시 내 아들이라 남다르구나.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웃었다.

하지만 사실 그는 아들이 연기자가 되는 것을 반대 했었다고 밝혔다.

방은희는 "배우는 정말 외롭고 스스로도 힘들지만 주변 사람들도 힘들다. 가족들고 힘들고. 그래서 전에는 배우 한다고 하면 말렸는데 지금은 해도 상관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은희는 두 번째 이혼을 선택한 이유와 심경을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