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영화 '서복'서 박보검과 강렬한 액션 선보인다?..#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공유, 영화 '서복'서 박보검과 강렬한 액션 선보인다?..#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 승인 2019.12.1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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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사진=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 방송 캡처
공유/사진=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 방송 캡처

영화 '서복'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공유 두번째 인터뷰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유는 영화 '82년생 김지영' 이후 차기작인 '서복(가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월 크랭크인을 한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 인간 서복(박보검 분)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을 그린다. 한국영화 최초로 복제 인간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극중 공유는 생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 정직 정보요원 기헌 역을 맡아 또다시 섬세한 감정과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가 비밀리에 개발된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 역인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다는 점도 기대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공유는 낚시를 좋아하는 이유를 전하며 귀어까지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