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의 집' 박하나, 남다른 반려조 사랑..."앵무새 5마리, 내 자식들 같아"
'공유의 집' 박하나, 남다른 반려조 사랑..."앵무새 5마리, 내 자식들 같아"
  • 승인 2019.12.1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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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사진=MBC '공유의 집' 방송캡처
박하나/사진=MBC '공유의 집' 방송캡처

배우 박하나가 남다른 반려조 사랑을 뽐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공유의 집'에서는 앵무새와 하루를 보내는 박하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하나는 아침에 일어나 사과를 깎아 앵무새 5마리가 살고 있는 방으로 향했다. 그는 박하나는 "내가 키우는 자식들이다. 앵무새고, 다섯 마리다"고 반려조들을 소개했다.

이에 노홍철은 "반려조라니 처음 본다"고 신기해했다.

박하나는 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특히 자신의 말을 모두 알아듣는 새들의 개인기까지 선보여 놀라움이 자아냈다.

한편 박하나는 과거에도 유별난 반려조 사랑을 뽐낸 바 있다.

당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새를 기르게 된 계기에 대해 "전에 참새를 봤는데 너무 귀여웠다. 다른 애완동물들도 생각해봤지만 새가 가장 기르기 편한 것 같더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