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백예린을 축하했다.

선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예린아 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예린의 앨범 사진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백예린은 이날 정규 앨범 'Every Ietter I sent you'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백예린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총 18곡 중 17곡이 영문 가사이다.

백예린의 첫 정규앨범 'Every Ietter I sent you'는 발매 직후 벅스, 지니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8곡 전곡 차트 인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타이틀 곡 'Square(2017)'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하기도 한 것.

이로써 백예린은 음원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