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의 도청장치' 출신 김태진, 반찬도 없는 생활고 공개..활동 중단 이유는? #편애중계
'내귀의 도청장치' 출신 김태진, 반찬도 없는 생활고 공개..활동 중단 이유는? #편애중계
  • 승인 2019.12.1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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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사진=MBC '편애중계' 방송캡처
김태진/사진=MBC '편애중계' 방송캡처

기타리스트 김태진이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이번 생은 망했다 구르기 대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진은 "금전 재물 쪽도 계속 마이너스다"며 기타 레슨으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 중이라는 근황을 밝혔다.

그는 현재 소속 팀도 없다며 "어쿠스틱 밴드는 나랑 다른 멤버 한 명이랑 두 명이서 꾸려나갔는데 그 멤버가 불미스러운 사건을 저질러 밴드 활동은 중단했다"고 털어놨다.

김태진은 이날 반찬도 없이 삼겹살과 밥만으로 식사를 마치고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쟀다.원래 몸무게가 55kg까지 나와야 하는데 현재 49~50kg라는 것.

한편 김태진은 '내귀의 도청장치' 전 멤버 출신으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