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해선, “착한 사람 강박증 있다”…최화정 “연예인들이 많이 겪는 강박증” #최화정의파워타임
배해선, “착한 사람 강박증 있다”…최화정 “연예인들이 많이 겪는 강박증” #최화정의파워타임
  • 승인 2019.12.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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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선, 김진수 / 사진=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해선, 김진수 / 사진=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배해선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해선과 김진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진수는 자신이 출연 중인 연극 '톡톡'을 홍보하며 "강박증을 가진 여섯 명 환자들의 이야기다"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또 배해선 역시 "현대인들도 많이 겪는 게 강박증 아니냐. 공감을 많이 하실 것 같다"라는 말로 작품을 홍보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배해선에게 "강박증을 갖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했다.

그러자 배해선은 “착한 사람 강박증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배해선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는 말을 했는지 계속 돌아보는 편이다. 계속 자아 성찰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최화정은 "연예인들이 많이 겪는 강박증"이라며 공감을 표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