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 출연 중인 알베르토 몬디가 아들 레오의 일상을 공개했다.

알베르토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자 조기교육 중 ㅋㅋㅋ Leonardo learning things that really matter in life #주말에는 #피자 #월요일에는 #이태리오징어순대집 #피자 #조기교육 #leonardo #leo #레오나르도 #레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자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는 알베르토 몬디의 아들 레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레오의 진지한 표정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알베르토 몬디는 지난 2006년 교환학생 시절 중국의 다롄 외국어대학교에서 지금의 한국인 아내를 만나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알베르토 몬디는 지난 2014년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이탈리아 대표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알베트로 몬디가 현재 출연 중인 JTBC 예능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알베르토 몬디가 고향인 이탈리아 미라노로 돌아가 한식당을 오픈해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