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전광렬, 1만원·5만원 다른 기부 리액션에 황제성 '당황'..허준 소환
'마리텔' 전광렬, 1만원·5만원 다른 기부 리액션에 황제성 '당황'..허준 소환
  • 승인 2019.12.1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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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사진=MBC '마리텔2' 방송 캡처
전광렬/사진=MBC '마리텔2' 방송 캡처

'마리텔' 전광렬이 허준으로 변신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서는 전광렬이 방송에 도전했다.
 
이날 전광렬은 생방송 도전에 대해 "젊은 팬들과 소통하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했다.
 
전광렬을 돕기 위해 황제성과 함께 출연한 도티는 '마리텔' 생방송을 모르는 전광렬에게 "생방송 중 기부를 받으면 기부 리액션을 정하거든요"라고 알려줬다.
 
이에 전광렬은 도티가 가르켜 준대로 1만원 기부에 크게 기뻐하는 리액션을 보여 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5만 원이 기부되자 전광렬은 더 큰 리액션으로 황제성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이날 전광렬은 사극 의상을 갈아 입고 허준으로 변신 해 진지하게 연기를 하거나 스태프들의 맥을 짚어 큰 웃음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