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컴백 워너원 출신 박지훈 “이번엔 이대휘이어 김재환 곡, 다음엔 하성운에게 받고 싶다” 고백
‘360’ 컴백 워너원 출신 박지훈 “이번엔 이대휘이어 김재환 곡, 다음엔 하성운에게 받고 싶다” 고백
  • 승인 2019.12.0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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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훈 인스타그램
사진=박지훈 인스타그램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하성운에게 다음 앨범 곡을 받고 싶다고 말해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박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 앨범 ‘360’으로 컴백한 박지훈은 해당 앨범 수록곡 중 7번 트랙인 ‘이상해’가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프로듀서한 곡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박지훈은 “재환이 형이 전부터 저한테 곡을 주고 싶다고 했었다. 그래서 첫 앨범은 대휘 군한테 받았었고 이번에는 재환이 형한테 받았다. 재환이 형이랑 스타일이 달라 녹음할 때 힘들기보다 어려웠다. 이대휘 군은 뭔지 모르겠는데 일단 테이크를 많이 받아 놓고 그 중 좋은 것을 쓰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지훈은 "성운이 형 곡에 피처링을 한 적이 있는데 다음 앨범에는 성운이 형한테 곡을 받아보고 싶다"며 하성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이지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