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예능새내기 귀여운 소감 “한숨도 못 잤다. 왜 이렇게 떨리냐” #1박2일 시즌4
김선호, 예능새내기 귀여운 소감 “한숨도 못 잤다. 왜 이렇게 떨리냐” #1박2일 시즌4
  • 승인 2019.12.0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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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 사진=KBS2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김선호 / 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배우 김선호가 예능새내기 다운 귀여운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의 첫 출근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나랑 딘딘, 세윤이는 그렇다 치고 나머지 세 명은 예능을 많이 안 해봐서 다들 잠 못 잤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화면에서 김선호는 "한숨도 못 잤다". 왜 이렇게 떨리냐"라고 말해 김종민의 예측은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다.

또 이날 문세윤은 함께 차를 타고 목적지로 이동하던 중 김종민에게 “원년 멤버 중 가장 이번 예능으로 수해를 볼 것 같은 사람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주저 없이 “김선호”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