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 방송 최초 공개한 뉴욕 집-훈남 남편..."미국서 일하다 만난 좋은 사람" #슈가맨3
이소은, 방송 최초 공개한 뉴욕 집-훈남 남편..."미국서 일하다 만난 좋은 사람" #슈가맨3
  • 승인 2019.12.0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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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JTBC '슈가맨3' 방송 캡처
이소은=JTBC '슈가맨3' 방송 캡처

 

가수 이소은이 '슈가맨3'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남편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시즌3(이하 슈가맨3)' 2회에서는 이소은이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소은은 히트곡 '서방님'을 부르며 등장했고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이소은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 "미국에서 일하다가 만났다. 그냥 같이 있으면 한없이 재미있고, 너무 좋은 사람이다. 제가 변호사하는 것도 자랑스러워 하지만 음악이나 아티스트적인 면도 좋아해서 계속 지원을 많이 해준다"고 했다.

그는 뉴욕에서 직접 촬영한 셀프카메라로 거주 하고 있는 뉴욕 집과 남편의 얼굴도 최초 공개했다.

유희열은 잘생긴 남편을 보고 이소은에게  "얼굴 보는 버릇 여전하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소은은 1998년 17살의 나이로 데뷔 후 '작별','서방님','키친'등을 발표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고 지난 2016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